[00:00.000] 作词 : 沈圭善 [00:01.000] 作曲 : 沈圭善 [00:06.350] 꼭 어제였던 것 같아 바래지 않는 그날 [00:20.130] 유난히 눈이 맑았던 아이 같던 너 이젠 [00:33.530] 오히려 날 위로해주네 작은 어깨를 감싸주고 싶었는데 [00:48.890] 오히려 너의 작은 어깨에 내가 기대 쉴 줄은 [01:00.440] 내가 할 수 있는 약속은 [01:07.330] 초라한 나의 진심은 [01:11.270] 겨우 이런 것뿐이야 [01:17.050] 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[01:21.840] 흰머리조차도 그댄 멋질 테니까 [01:28.050] 세월 앞에 놓인 모든 게 [01:34.750] 희미하게 흐려지고 [01:38.780] 기억도 무뎌질 때 [01:42.920] 내 곁에 그대의 빈자리 있음을 [01:49.220] 잊어버리지만 그러지만 않게 해요 [02:22.700] 이렇게 너의 앞에서 기다려달란 말 못해 [02:33.760] 입술 깨무는 내가 [02:37.470] 아무 말도 못할 것도 알고 있단 듯 [02:43.340] 가만히 웃어주는 네게 [02:50.450] 내가 할 수 있는 고백은 [02:56.920] 서글픈 나의 진심은 [03:00.960] 겨우 이런 것뿐인데 [03:04.900] 그대와 함께 걸어가고 싶어요 [03:11.520] 끝이 없는 길을 두 손을 맞잡고 [03:17.700] 세월 앞에 놓인 모든 게 [03:24.380] 희미하게 흐려지고 기억도 무뎌질 때 [03:32.300] 내 곁에 그대의 빈자리 있음을 [03:39.010] 잊어버리지만 그러지만 않게 [03:45.750] 나를 전부 다 줬지만 아깝지 않았다 [03:54.350] 말하지 못한 게 난 가슴 아파 [03:59.830] 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[04:06.230] 이 삶을 다 써도 우리에겐 짧을 테니